[이슈분석] 카메라 혁신·S펜 장착한 ‘갤S22’…삼성 승부수 통할까?
SBS Biz 손석우
입력2022.02.11 07:12
수정2022.02.11 08:05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김덕진 미래사회IT연구소 소장
베일에 쌓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언팩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야간 촬영 성능이 대폭 향상된 카메라와 갤럭시노트의 히트작 S펜을 장착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동결하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로서는 갤럭시S22의 성적표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갤럭시S22의 경쟁력과 한계를 짚어보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분석해 보겠습니다.
Q. 삼성이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S22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번 언팩에서 유명 드라마와 아티스트와 합작한 영상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스토리 하나하나에 힘을 준 모습인데요. 세계적 보이그룹 BTS가 6번째 출연했고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과 콜라보를 했어요?
- 삼성, 언팩 통해 갤럭시 S22 3종·갤럭시탭 S8 3종 공개
- 갤럭시 언팩, 유명 브랜드 '콜라보'…스토리텔링 집중
- 넷플릭스 '브리저튼' 활용…고성능 갤럭시 제품 강조
- 물벼락 맞은 '매킨토시 경'…아이폰 '방수과장 의혹'
- 애플, 작년 5월 방수기능 손배 집단소송…결국 기각
- 3월 개봉 앞둔 '더 배트맨' 주인공 출연…"1위 도약"
- BTS 6번째 출연 '눈길'…'지구 위한 갤럭시' 전략 홍보
- 갤럭시 S22 시리즈 14일 사전예약…갤럭시탭 예약 시작
Q. 본격적으로 S22 시리즈를 살펴보겠습니다. 공개 전 가장 관심사는 새로운 노트 출시였는데 울트라에 펜을 넣으면서 노트의 맥을 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펜보다는 오히려 카메라에 집중되는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사양이 어떻게 되나요?
- 베일 벗은 갤S22…노트 부활·역대급 카메라·가격 동결
- 아이폰 의식? 카메라 '힘'…"한밤에 찍어도 대낮처럼"
- 단종설 불거진 노트 부활…"독창적 모바일 경험 제공"
- S펜 탑재 울트라 모델…반응속도도 2.9ms로 개선
-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 장착…전문가 수준 편집
- 삼성전자 "슈퍼 클리어 글래스로 난반사 줄여" 자신감
- 노트의 선형적 디자인 계승…렌즈 테두리 메탈 프레임
- 생태계 연계 강화…울트라, 탭 연결 보조 스크린 사용
- 보안 한층 강화, 사이버 공격 막아주는 보안 기술 적용
- 볼륨·전원 버튼 등 폐어망 함유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 포장재 100% 재활용 용지 사용…기존보다 부피 19%↓
Q. 바로 앞 S21 시리즈에서는 발열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판매가 부진했던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발연 문제였는데요. 이번엔 발열을 잘 잡았나요?
- 작년 갤S21 출시 후 발열 문제 불만 쇄도…갤S22는?
- 삼성전자, 논란 의식한 듯 새로운 냉각시스템 공개
- 갤럭시 S21, 발열 문제로 기대치보다 판매 부진
- 스마트폰, 발열 높을수록 기기 성능 저하…민감 이슈
- 내부 열 전달 물질 개선…발열 최소화 신소재 '젤 팀'
- 전자파 차단 '나노 팀' 적용…열효율 전달·압력 저항↑
Q. 갤럭시 스마트폰 쓰시는 분 중에 노트 유저들이 꽤 많습니다. S21을 건너뛴 노트가 부활했다는 면에서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전작과 별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반면 반도체 수급 이슈와 최신 기술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동결한 것은 매력적이라는 평가도 나와요?
- 갤럭시 S22 첫날 "전작과 차이 없어" VS "가격 좋아"
- 얼리어답터들, S펜 품어도 하드웨어 차이점 미흡 평가
- 언팩 전 일부 사양 유출…소비자들 일상 변화 기대감↑
- 세계인 이목 집중된 갤S22…"삼성 기대엔 못 미칠 듯"
- 제품 평가 상반…갤S22 기다린 소비자들, 구매 '머뭇'
- 씨넷 "AI로 이미지 품질 가다듬어…혁신적 변환 아냐"
- 노트, 사실상 단종…울트라, 6.8형 대화면에 내장 S펜
- 반도체 부품 가격 부담에도 출고가 동결…소비자 환호
- 가격 동결에 호평…네티즌 "가격 듣자마자 바로 예약"
Q. 갤럭시 시리즈가 하드웨어적으로는 명실상부 궁극의 기술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문제는 소프트웨어인데요. 삼성도 스마트폰과 워치,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제품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락인 효과를 노리고 있지만 애플에 비해서는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평가입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삼성만의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비판은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 삼성전자, 개방형 혁신 기반 '오픈 파트너십' 강조
- 유튜브·구글·MS·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 삼성전자, 글로벌 스탠다드 맞춰 갤럭시 생태계 구축
- 애플, 자체 운영체제 고도화 중요…삼성, 정반대 행보
- 갤S22 언팩서 MS 오피스·구글 듀오 등 협업 강조
- 삼성, 갤럭시 생태계 강화…락인 효과 극대화 전략
- 애플, 폐쇄적 소비자 락인 효과…견고한 생태계 구축
Q. 업데이트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이미 일부 갤럭시 기기를 대상으로 3차례 업데이트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 한 차례 더 늘렸는데요. 약 5년간은 최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스마트폰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한 번 사면 5년 쓴다"…OS 업그레이드 최대 4회 제공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승부수'…갤럭시 S·Z 등 전모델
- 안전한 기기 사용 위해 보안 업데이트도 최대 5년 제공
- 삼성, 독자적 모바일 경험 구축…매년 최신 원 UI 공개
- 웨어러블 제품 업그레이드 기간 확대…최대 4년 제공
- 삼성전자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 강조
- 노태문 "기존 사용자도 오랫동안 최상의 모바일 경험"
Q. 삼성이 지난해 8월 접는 스마트폰 폴드3과 폴집3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올 상반기에 또다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아이폰 SE3 양산을 시작한 애플이 이르면 3월 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S22를 지금 이 시점에 공개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 역대 최강 '갤S22' 내놓은 삼성…글로벌 1위 '굳히기'
- 2위 애플과 '접전'…S22 시리즈에 달린 '삼성의 운명'
- 애플, 전통적 하반기 주력 제품 공개…3월 출시 예정
- 노태문 "'궁극의 스마트폰'…역대 가장 강력한 갤럭시S"
- 애플 '프리미엄' 아이폰 하나로 승부…화력 모은 삼성
- 위기감에 '프리미엄 이미지' 굳히기…갤S 중요성 확대
- 작년 하반기 폴더블폰 흥행…글로벌 폴더블폰 비중 9%
Q. 사실 삼성에게 있어 이번 S22 시리즈는 의미가 큽니다. 폴더블폰 성공으로 잠시 잊고 있었지만 S20과 S21의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데요. 인도의 경우에는 중국 업체가 석권하고 있어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특명을 받았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요?
- 심성전자, 갤럭시S22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 박차
- 지난해 상반기 S시리즈 부진에 좁아진 점유율 격차
- 노트 누적 판매량 9000만 대…기존 이용자 흡수 관건
- 삼성 '초치기' 나선 중국…삼성 언팩날 중국폰 '우르르'
- 샤오미·오포 등 中 업체들, 인도 스마트폰 시장 '압도'
-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비보, 인도에 중저가폰 출시
- 글로벌 시장 넘보는 샤오미, 레드미 신형 인도 출시
Q. 올해는 스마트폰 대전에 불꽃이 튈 것으로 보입니다. 3월에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되고 중국은 삼성을 따라잡겠다며 폴더블폰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이 최고의 기술을 보여준 터라 이제 더 무엇이 남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장기적 지향점은 무엇일까요?
- 갤S22 시작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불꽃 대전' 전망
-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최대 격전지 인도·유럽
- 애플, 아이폰SE·아이패드 신모델 3월 출시 예정
- 모토로라·노키아·아너 등 부활…"유럽 시장 경쟁 치열"
- 스마트폰 시장, 저가폰 위주→중저가·프리미엄폰 이동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베일에 쌓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언팩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야간 촬영 성능이 대폭 향상된 카메라와 갤럭시노트의 히트작 S펜을 장착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동결하는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로서는 갤럭시S22의 성적표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갤럭시S22의 경쟁력과 한계를 짚어보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분석해 보겠습니다.
Q. 삼성이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S22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번 언팩에서 유명 드라마와 아티스트와 합작한 영상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스토리 하나하나에 힘을 준 모습인데요. 세계적 보이그룹 BTS가 6번째 출연했고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과 콜라보를 했어요?
- 삼성, 언팩 통해 갤럭시 S22 3종·갤럭시탭 S8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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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격적으로 S22 시리즈를 살펴보겠습니다. 공개 전 가장 관심사는 새로운 노트 출시였는데 울트라에 펜을 넣으면서 노트의 맥을 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펜보다는 오히려 카메라에 집중되는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사양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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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폐쇄적 소비자 락인 효과…견고한 생태계 구축
Q. 업데이트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이미 일부 갤럭시 기기를 대상으로 3차례 업데이트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 한 차례 더 늘렸는데요. 약 5년간은 최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스마트폰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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