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기술주 한계…삼성전자·TSMC 선호”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2.11 05:10
수정2022.02.11 08:00
모건스탠리는 "인터넷 기술주의 '겨울 폭풍'이 지나면 아시아의 일부 반도체 주식이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7일 보고서에서 "기술주가 더는 신고점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 등이 가장 선호되는 종목"이라며 "다음번 기술 성장 곡선에서 선두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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