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코로나 확진…3차 접종 끝낸 상태
SBS Biz 이광호
입력2022.02.09 15:12
수정2022.02.09 17:23
[배우 이병헌 (BH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배우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9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확진됐다"며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는데 돌파감염이 이뤄졌습니다.
그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촬영이 중단됐고, 여타 드라마 스태프와 출연진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행 격리 기준에 따르면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검체를 채취한 날로부터 7일간 격리됩니다.
이병헌은 건강에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오는 13일 전후로 격리 해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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