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규 4집, 발매 2년이나 지났는데…빌보드 재진입
SBS Biz 이광호
입력2022.02.09 11:20
수정2022.02.09 12:0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이 빌보드 메인차트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빌보드가 현지시간 어제(8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BTS의 정규 4집인 '맵 오브 더 솔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의 18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나온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이 차트 1위를 기록한 뒤 82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물렀습니다.
최근까지도 차트에 오르내리며 통산 95주간 이름을 올리다가 200위 밖으로 물러났는데, 다시 진입에 성공한 겁니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그리고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3.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4."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5.'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6."왜 배달 안되지?"…여의도 일대서 배달 3사 서비스 중단
- 7.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
- 8.'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9.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10.[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