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기 변동금리 선택하는 '역주행 대출' 늘어
SBS Biz 장가희
입력2022.02.08 11:22
수정2022.02.08 13:40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LG엔솔 '흑자 전환'에 강세…美 나스닥 0.58%↓
코스피가 2천760선을 회복한 가운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LG에너지솔루션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신규확진 3만 6719명…재택치료자 16만 명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천 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환자수는 16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금리 인상기 변동금리 선택하는 '역주행 대출' 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율은 8년새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카드사, 역대급 실적에도 '부가혜택' 줄줄이 축소
카드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고객들에게 주는 부가혜택은 줄이고 있습니다.
올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로 인한 수익 악화 때문이란 설명인데, 실적 감소분을 고객에게 전가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LG엔솔 '흑자 전환'에 강세…美 나스닥 0.58%↓
코스피가 2천760선을 회복한 가운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LG에너지솔루션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신규확진 3만 6719명…재택치료자 16만 명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천 명을 넘어섰고, 재택치료 환자수는 16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확진자 수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금리 인상기 변동금리 선택하는 '역주행 대출' 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비율은 8년새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카드사, 역대급 실적에도 '부가혜택' 줄줄이 축소
카드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고객들에게 주는 부가혜택은 줄이고 있습니다.
올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로 인한 수익 악화 때문이란 설명인데, 실적 감소분을 고객에게 전가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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