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외환보유액 4615억달러…3개월째 감소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2.07 06:41
수정2022.02.07 06:49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15억 3천만 달러로 전달 말보다 15억9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4692억 1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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