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테드 크루즈 美 상원의원, 비트코인 폭락 때 매수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2.07 05:50
수정2022.02.07 06:42



테드 크루즈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달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할 때 집중 매수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상원에 제출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은 지난달 25일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3만6천 달러 선일 때 1만5천∼5만 달러 사이의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크루즈 의원은 가상화폐를 지지하는 미국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가상화폐 거래업체에 대한 신설 세금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기송다른기사
내년 대단지 입주물량, 12년 만에 최저 전망
올해 공공주택 준공, 장기 평균치 '5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