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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박원석 전 의원, 정태옥 전 의원

어제(3일) 열린 대선후보 첫 4자 TV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네거티브 공세는 가능한 피하고 정책 토론을 이어갔는데요. 각 후보들의 장단점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죠? 경제토론에서 어제 첫 대선 TV토론,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 정태옥 전 의원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두 분, 어제 첫 4자 TV토론 네 후보에게 각각 몇 점 정도 점수를 주시겠습니까? 

Q. 토론 태도나 콘텐츠 면에서는 각 후보별로 어떤 특징점을 좀 보셨습니까? 

Q. 가장 눈에 띄는 질문과 답변 하나씩을 고르신다면? 

Q. 결과적으로 어제 토론의 결과가 지지율에 얼마나 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Q. 경제 공약으로 좁혀서 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부동산 관련 정책들 먼저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공급 확대, 윤석열 후보는 임대차 3법 개정과 금융규제 완화를 주장했어요. 두 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추경에 있어서도 각 후보별 극명한 차이를 보였는데, 두 분은 추경에 있어 어떤 후보의 발언이 눈에 띄었는지요? 

Q. 안철수·심상정 후보의 경제 관련 공약 중 눈길을 끈 공약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었나요? 

Q. 연금 관련된 부분이 나왔으니까, 한 번 짚어보죠. 어제 토론에서 연급 개혁 합의는 나름의 성과라고 볼 수 있지만 그 결기를 보니, 임기 중 제대로 확실히 하겠다! 이런 의지는 좀 부족해 보이던데요? 

Q. 어제 토론 이후 후보 간의 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