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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월 전기차 특별할인·마스터 특별 프로모션 등 할인혜택 제공

SBS Biz 류정훈
입력2022.02.03 09:14
수정2022.02.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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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자료=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은 전기차 특별할인,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 등 2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중형 SUV QM6 트림별로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가 세분화돼 가솔린 모델 QM6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 원, RE 시그니처 130만 원, LE 시그니처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프리미에르 트림은 50만 원, RE 시그니처와 LE 시그니처는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 혜택이 적용됩니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합니다.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맞이 100만 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현금 구매 시 100만 원 추가 할인과 선불 충전카드 50만 원이 지원됩니다. 공무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 원의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을 지원하기 위해 7% 할인(약 330만 원)을 제공합니다. 종교단체나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추가 할인합니다.



다만 르노삼성자동차의 2월 판매 조건은 SE 트림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출고 지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QM6, SM6, XM3 등 주력 인기 차종들의 경우에도 세부 선택 사양에 따라 이번 달 혹은 3월까지는 고객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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