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지속…"오늘 전국 476만대 이동"
SBS Biz 신윤철
입력2022.01.29 14:01
수정2022.01.29 15:25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남사부근,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부근, 대전∼비룡분기점 등 총 32㎞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등 9㎞ 구간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동서울요금소∼산곡분기점 부근, 호법분기점∼모가부근, 대소분기점 부근∼진천 부근 등 총 2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 중입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분기점∼원주부근,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등 13㎞ 구간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서울분기점∼송내 등 총 7km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부근∼장수 등 총 7km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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