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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발언’ 정용진, 中 대사 만나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SBS Biz 엄하은
입력2022.01.28 14:09
수정2022.01.28 16:32

[출처 : 정용진 SNS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난 사실을 오늘(28일) 공개했습니다.

또 싱 대사와 찍은 석 장의 사진과 함께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정 부회장은 설을 앞두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앞서 '멸공' 게시글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마트 노조가 비판하자 결국 지난 13일 사과와 함께 관련 언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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