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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부활한 '택시 합승'…앱 호출하면 동승자 자동 연계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1.27 07:23
수정2022.01.27 07:24



40년 간 금지됐던 택시 합승이 내일(28일)부터 합법적으로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개정된 택시발전법에 따라 택시 합승 플랫폼 '반반 택시'를 통해 자발적인 합승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가 앱으로 동승 호출을 선택하면 승객과 동선이 70% 일치하는 차량을 자동으로 연계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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