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법위 신임위원장 “지배구조 개편 집중”
SBS Biz 강산
입력2022.01.26 17:56
수정2022.01.26 18:36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지배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춰 다음 달 5일 본격 출범합니다.
이찬희 신임 준법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 위원장은 "인권 우선 경영과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ESG 경영 확립 원칙하에 추진 과제를 선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제 19일 남았어요…연봉 7천만원 맞벌이도 가능
- 2.쉬는 날마다 '비바람'…부처님오신날 비 온다
- 3.'전기차 쇼크'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LG엔솔·SK온 초긴장
- 4."보험 안 돼요"…병원·약국 '이것' 안 챙기면 낭패
- 5.'펄펄' 끓는 동남아…태국 관광지 피피섬 폭염에 물부족
- 6.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 7."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8.'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 9.日언론 '화들짝'… 라인야후 사태 반일 감정에 '촉각'
- 10.벌써 부품 주문 줄이는데…韓 배터리 엎친데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