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토지보상금 32조원 풀린다…수도권에 84% 집중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1.26 06:58
수정2022.01.26 06:58
올해 전국에서 32조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지존'은 "올해 토지보상이 예정된 92곳 사업지구의 보상금이 30조 5천억원이고 정부의 사회간접자본사업 토지보상금까지 더하면 3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5조 7800억원으로 전체의 84%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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