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고가-저가 매매가 9.8배 차이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1.25 06:09
수정2022.01.25 06:09
전국 아파트값 양극화가 역대 최대로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매매 9.8, 전세 7.7로 집계됐습니다.
상위 20% 주택의 매맷값이 하위 20%에 비해 약 10배 전셋값은 7.7배 더 높다는 의미인데 이는 2008년 12월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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