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주식거래 재개 여부 판단 2월로 연기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1.25 06:05
수정2022.01.25 06:05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주식거래 재개 여부 결정이 2월로 연기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기간을 15영업일 연장해 다음 달 17일에 결정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회삿돈 2200억원으로 횡령한 사실이 밝히지면서 지난 3일부터 이 회사 주식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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