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사무총장 "오미크론이 팬데믹 마지막이라는 생각 위험"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1.25 06:01
수정2022.01.25 06:01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오미크론 변이가 팬데믹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사회 회의에서 "세계적으로 여러 조건은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하기에 이상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올해 중반까지 모든 국가가 자국 인구의 70%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등 WHO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면 연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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