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해 밥상물가 5.9%↑…10년 만에 최고
SBS Biz 오정인
입력2022.01.24 07:58
수정2022.01.24 07:58
밥상물가로 불리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지난해 5.9%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는 전년 대비 각각 6.2%, 1.8% 올랐고 기름값이 오르면서 교통물가 역시 6.3% 상승해 역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반값 와규, 반값 삼계탕"…내일부터 이마트 '파격가' 한 달간
- 2.'파면 나오는구나' 사우디 "동부서 석유·가스전 추가 발견"
- 3.국민연금, 잘 굴렸다…지난해 수익 126조 '역대 최고'
- 4.'테슬라 인기 뚝뚝' 미국 전기차 시장서 현대차그룹 2위
- 5.68세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고령운전 자격 논란 다시 불붙나
- 6.나이키 시대 저무나…하루 만에 시총 39조 증발
- 7.4천억 갖다줬는데…배민 대표 왜 갑자기 사임했을까?
- 8."부부싸움에 풀악셀" 아니다…경찰, 68세 운전자 "구속영장 검토"
- 9.'실비' 받으려 영수증 바꿔치기…보험사기 환자 170명 송치
- 10.'이러니 쓸 돈이 없어요'…소득 40%가까이 주담대 원리금 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