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계 샤넬' 몽클레르, 랜섬웨어 공격 받아…일부 고객정보 유출
SBS Biz 장지현
입력2022.01.21 11:11
수정2022.01.21 11:18
[출처=몽클레르 웹사이트]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의 웹사이트가 해커 조직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몽클레르는 "지난해 12월 22일 웹사이트가 해커 공격을 받았다"며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이탈리아 관련 당국에도 보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격자들은 몽클레르 전·현직 직원과 협력 업체, 고객 등의 주요 정보와 각종 명세서, 이메일 정보를 빼냈고, 몽클레르 본사에 300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몽클레르 측은 "일부 고객들의 연락처 데이터와 구매와 관련된 데이터 등의 유출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신용카드 등 지불 수단이나 신분증 등 신원 문서와 관련한 데이터는 웹사이트에 저장되지 않았고 따라서 유출도 없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는 몽클레어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모두에서 안전하게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며 "언제든지 개인 데이터 처리에 대한 동의를 철회하여 사이트에서 계정을 폐쇄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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