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BMW 등 7개사, 제작결함으로 2만9천대 리콜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21 06:51
수정2022.01.21 08:40
BMW코리아와 현대자동차, 테슬라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회사 26개 차종, 약 2만9천대에서 보닛 불량과 엔진제어장치 오류, 계기판 제조 불량 등이 발견돼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회사는 소유자에게 우편과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을 알려야 하며, 리콜 대상 차량은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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