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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청약이 자금 흡수…예탁금·CMA 43조원 줄어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21 06:11
수정2022.01.21 07:48


LG에너지솔루션 청약기간에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과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잔고가 42조9800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2거래일 동안 투자자예탁금은 약 20조2300억원, CMA는 약 22조7400억원 감소했습니다.

생명보험 3사에선 같은기간 1조 3천억원규모의 약관대출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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