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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셀트리온, MSD 먹는 코로나치료제 복제약 생산한다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21 06:10
수정2022.01.21 07:48


국내 기업 3곳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복제약과 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먹는치료제 생산기업에 11개국 27개가 선정된 가운데 국내에선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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