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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중·러 보류 요청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21 06:06
수정2022.01.21 07:47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사진=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를 확대하려고 시도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저지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는 현지시간 어제(20일) 북한의 미사일 개발 관련자들을 안보리 제재 대상에 추가한다는 미국 측의 제안을 보류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제재안은 6개월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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