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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애플 2위"

SBS Biz 서주연
입력2022.01.20 10:30
수정2022.01.20 10:32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분석한(소매판매량 기준) 결과 삼성전자가 18.9%의 점유율로 1위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17.2%로 2위에 올랐고, 샤오미(13.6%), 오포(11.4%), 비보(9.6%)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년 대비 성장률은 5개 업체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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