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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OK금융그룹 계열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세무조사

SBS Biz 김성훈
입력2022.01.19 19:57
수정2022.01.19 19:57


국세청이 OK금융그룹 계열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어제(18일) 국세청이 서울 중구 OK금융그룹 본사에서 계열사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아프로파이낸셜 대부는 OK금융그룹 내 대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비정기 특별조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고 관련 내용은 확인해 주기 어렵지만, 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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