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코로나 우려에 일반 티켓 판매 안하기로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18 05:26
수정2022.01.18 06:38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 사진=베이징 2022 올림픽 홈페이지]
다음달 4일에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일반인에게 티켓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특정 그룹'에만 표를 나눠주고 일반인에게는 표를 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어떻게 티켓을 나눠줄 것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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