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배터리 원료 중국 의존 탈피한다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18 05:17
수정2022.01.18 05:17
테슬라가 배터리 핵심 원료인 흑연을 중국이 아닌 모잠비크로부터 조달받기로 했습니다.
AP통신은 테슬라가 지난달 호주 사이라 리소스와 흑연 공급을 제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이라 리소스는 모잠비크에 있는 흑연 광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2025년부터 이곳에서 처리되는 흑연 8천톤 중 80%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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