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천궁-II 4조원대 구매 사의"…UAE 총리 "바라카 원전 만족"
SBS Biz 정인아
입력2022.01.17 05:34
수정2022.01.17 05:43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 '천궁-Ⅱ'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이 4조 원대로 확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두바이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군주와 만나 수출을 결정지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두 나라 간 방산 공동연구개발 등을 제안했고, 알막툼 총리는 "양국의 방산 협력, 그리고 바라카 원전에 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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