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4대 거래소 올해 자금세탁 '정밀검증'
SBS Biz 이광호
입력2022.01.16 12:13
수정2022.01.16 12:13
업비트 등 4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자금세탁 정밀 검증대에 오릅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오늘(16일) 가상자산사업자와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와 카지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업비트와 빗썸, 코빗과 코인원 등 4대 거래소가 종합 검사를 받게 되고, 전자금융업자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검사가 유력합니다.
내륙 카지노사업자 9곳도 올해 검사가 재개됩니다. 당초 검사 대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검사가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FIU는 고객 확인 의무가 잘 이행됐는지, 자금세탁 방지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이 검사에서 자금세택방지의무를 미이행이 적발되면 기관경고 혹은 기관주의 처분을 받고, 임직원도 최고 해임권고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태료는 1건당 최고 1억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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