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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고병원성 AI…이번 겨울 21번째

SBS Biz 이광호
입력2022.01.16 10:47
수정2022.01.16 10:51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SBS Biz 자료사진)]

전남 영암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6일) 이번 사례를 포함해 올 겨울 21번째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농장은 육용 오리 약 3만3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습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검출고 있다"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 차량 2중 소독 등 농장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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