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인상 눈총’ 받자…일부 보험사 보험료 인하
SBS Biz 이광호
입력2022.01.16 09:52
수정2022.01.16 09:56
올해 실손보험료를 크게 올린 보험사들 중 일부가 종합보험료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NH손해보험은 이달 초 종합보험과 자녀보험의 할인율을 0.25%p 인상했습니다.
할인율, 공식 단어로는 '예정이율'이라고 부르는데, 보험료 운용에 붙는 예상 이자율과 유사한 개념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합니다.
실제 0.25%p 가량 예정이율이 오르면 보험료는 5~7% 가량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이같은 예정이율 변동은 회계 변경 기준월인 4월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DB손보 등은 여론을 고려해 이 시점을 1월로 당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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