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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붕괴 아파트, 안전 확보 안 되면 철거 후 재시공"

SBS Biz 류선우
입력2022.01.13 10:15
수정2022.01.13 10:52

[사고 현장 모습(SBS Biz 자료사진)]

광주시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에 대해 철거 후 재시공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3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현장 브리핑에서 "확실한 안전성 확보 없이 공사가 재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 현장은 전문가들과 철저히 점검해 건물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건물 전면 철거 후 재시공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광주시는 지역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HDC현대산업개발의 참여를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물론 광주 도시공사 등 관계 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입찰을 제한하는 것으로 방침이 확정되면 현대산업개발은 한동안 광주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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