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 '추가 보상' 예고…SK하이닉스 의식?
SBS Biz 강산
입력2022.01.13 08:42
수정2022.01.13 22:18
삼성전자 경계현 DS부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추가 보너스 지급을 예고했습니다.
경계현 사장은 어제(12일) 반도체 임직원들과의 사내 간담회에서 "(성과 보상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너그럽게 용서해달라"며 "2021년도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 사장은 이르면 이달 말 추가 보너스 지급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기존 OPI(성과인센티브‧옛 PS), TAI(목표달성장려금‧옛 PI)에 반영되는 방식이 될지, 별도 특별상여금 형식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구체적인 수치 또한 내부 검토 중으로, DX사업부문이 아닌 DS 반도체 사업부에만 우선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기본급 200~500%의 특별상여금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입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31일 임직원 전원에게 특별성과급 300%를 지급한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보다 일주일 전 삼성은 지난해 12월 24일 삼성전자·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200%를 특별격려금으로 지급했습니다.
[경계현 DS부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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