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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누수 등 결함…폭스바겐·포르쉐 등 4개사 4천247대 리콜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1.13 07:16
수정2022.01.13 07:16


티구안과 파나메라 등 총 12개 차종 4200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진행됩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 2천300여 대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 등의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기업의 리콜 이후 추후 시정률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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