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없으면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푼도 못받을수도"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1.13 07:15
수정2022.01.13 07:15
"연금개혁이 없으면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한푼도 못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국민연금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재정수지가 오는 2039년 적자로 전환되고 적립금은 2055년에 소진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 수령 자격이 생기는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며
"사적연금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