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계속…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1.13 06:17
수정2022.01.13 06:17
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째인 오늘(13일) 6명의 실종자 수색을 위한 안전 보강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아파트 지상 1층 수색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곧바로 지상 수색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된 타워크레인 일부를 해체하기 위한 작업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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