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HDC현산 “공사기간 단축 사실 아냐”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1.12 16:03
수정2022.01.12 16:07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원인과 관련해 “공사기간이 지연돼 서둘러 공사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HDC현산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기보다 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이라 공기를 무리하게 단축할 필요가 없었다”며 “공사계획에 맞춰서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주말에는 마감공사 위주로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분한 양생을 거치지 않았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며 “사고가 난 201동 타설은 사고발생일 기준 최소 12일부터 18일까지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선영다른기사
농심, 유럽법인 세우고 매출 4배 키운다
바가지 싫어 '이곳' 안 간다…결국 특단의 대책 내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