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노조 “정용진, 멸공도 좋지만 본인 사업 먼저 돌아보라”
SBS Biz 서주연
입력2022.01.12 13:40
수정2022.01.12 14:04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과 관련 "멸공도 좋지만 본인이 해온 사업을 먼저 돌아보라"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2일) 성명을 낸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조는 이마트의 3개 노조 중 교섭 대표노조입니다.
노조는 "그룹의 주력인 이마트가 온라인 쇼핑 증가와 각종 규제에도 직원들의 노력으로 타사 대비 선방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고객과 국민에게 분란을 일으키고 회사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정 부회장의 언행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은 자유이나 그 여파가 수만 명의 신세계, 이마트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미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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