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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먹튀 논란 '류영준 대표' 퇴진 요구…첫 쟁의 경고

SBS Biz 박연신
입력2022.01.10 06:12
수정2022.01.10 06:12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 차기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에 대해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카카오 노조 측은 지난달 류 대표가 카카오페이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거둔 데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류 대표 내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상 첫 쟁의 행위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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