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씨티그룹 “백신 미접종 직원 해고”…월가 은행 최초
SBS Biz 전서인
입력2022.01.10 06:09
수정2022.01.10 06:28
[미국 뉴욕에 세워진 씨티은행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씨티그룹이 미국 월스트리트 주요 금융기업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직원들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씨티그룹이 "오는 14일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직원들을 무급휴직 처분하고, 고용계약을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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