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로 야권 단일화하면, 안철수 42.3% 이재명 28.9%”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1.09 17:59
수정2022.01.09 18:21
[29일 코로나19 재난대응 재원 확보 관련 기자회견하는 안철수 대선후보(서울=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안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던포스트가 지난 7일∼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면접조사(무선 100%· 응답률 19.9%)에서 안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안 후보는 42.3%, 이 후보는 28.9%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4%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넘어섰습니다.
윤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윤 후보는 34.4%, 이 후보는 3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될 경우의 다자 대결에서 윤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의 69.3%가 안 후보로, 이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의 11.6%도 안 후보로 돌아선다고 답했습니다.
단일화를 가정하지 않은 다자 대결에서는 이 후보 34.1%, 윤 후보 26.4%, 안 후보는 12.8%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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