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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821명, 사망 51명…신규확진 3376명

SBS Biz 윤선영
입력2022.01.09 09:33
수정2022.01.09 10: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천명대 초반, 위중증 환자는 8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명 늘어 전날보다 134명 적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와 사적모임 인원 축소 등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작년 12월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821명으로 전날(838명)보다 17명 줄면서 6일(882명)부터 나흘 연속 8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증병상 가동률은 47.5%(1천731개 중 823개 사용)로, 전날(49.1%)보다 1.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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