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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FOMC 의사록·대차대조표 축소·공급망 압력지수·탈모 건강보험·신용등급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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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2.01.06 07:14
수정2022.01.10 08:30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FOMC 의사록

지난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금리 정상회 속도를 높이며 전반적으로 빠른 긴축을 예고했는데요. 의사록 공개 직후 뉴욕증시가 하락했어요?
- 미 연준, 12월 FOMC 의사록 공개…빨라진 긴축 시계
- '매의 발톱' 드러낸 미 연준, 더 빠른 속도로 긴축 전망
- FOMC 의사록 공개에 뉴욕증시 '덜컹'…빅테크주 급락
- 뉴욕증시, 일제히 급락…다우, 전장대비 1.07% 하락
- 나스닥 3.34% 급락…금리 인상 가속 '매파 연준' 깜짝

◇ 대차대조표 축소

이번 FOMC 의사록에서 눈에 띄는 것이 대차대조표입니다. 금리 인상 후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혔어요?
- 미 연준, 테이퍼링·금리 인상 이어 양적긴축도 예고
- 대차대조표 축소, 기준금리 인상 이뤄진 후 시작 동의
- 연준 "축소시작, 과거보다 금리인상 시점 더 가까울것"
- 미 연준의 양적 긴축, 전세계 자본 시장 후폭풍 우려
- 코로나에 미 국채 확대…축소시 시장금리 상승 불가피
- 미 연준, 경기부양 위해 매입한 자산 처분 방안 모색
- 지분 축소시 양적긴축 효과…"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아"

◇ 공급망 압력지수

인플레이션을 유발했던 공급망 혼란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입니다. 연준이 국제공급망압력지수를 새로 개발했는데 역대 최대치가 나왔다고 해요?
- 글로벌 인플레이션 초래한 공급망 혼란 "최악 지났다"
- 뉴욕연은 전문가들, 국제공급망압력지수 GSCPI 개발
- 지수 개발자 "공급망 혼란, 정점 다다랐고 완화 할 것"
- GSCPI, 노동부 물가지수 등 운송 비용 관련 지수 분석
- 1997년부터 추적…평균값 '0' 기준 표준편차로 측정
- 현재 GSCPI 수치 4.5…2000년대 초반까지 0에 가까워
- 2019년 말 코로나로 중국 봉쇄 이후 GSCPI 4 근접

◇ 탈모 건강보험

탈모도 건강보험이 적용될까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을 공약으로 내놨는데 의견이 분분해요?
- 이재명,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공약…재정 우려는?
- 與 "탈모도 심각한 질병" VS 전문가 "포퓰리즘 코미디"
- 국내 탈모약 시장 약 1300억…건보 적용 현실화시 부담↓
- 업계 "탈모약 건보 적용되면 처방환자 훨씬 늘어날 것"
- 2020년 탈모 진료 환자 23만여명…실제 1천만명 전망
- 필수진료 아닌 탈모 "건강보험 적용 이치에 맞나" 비판
- 고가 항암제 등 절실한 의약품 산재…"무책임한 공약"

◇ 신용등급 낮추기

대출을 받기 위해 오히려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1%대 저금리 대출을 내놨는데 저신용자 소상공인을 위한 거예요?
- 정부, 744점이하 소상공인 年1% 금리 희망대출 출시
- 저금리 희망대출, 1인당 최대 1000만원…14만명 지원
- 고신용자들, 신용점수 맞추려 최대 카드론에 연체도
- "카드론보다 현금서비스" 신용도 일부러 하락 기현상
-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화…신용점수 확인하며 하락
- 대부업체 대출 후 신용도 하락 후 청약철회권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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