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역패스 국민불편 최소화로 운용"
SBS Biz 안지혜
입력2022.01.05 11:18
수정2022.01.05 11:53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기관 매도에 증시 휘청…美 나스닥 1.3%↓
국내 양대 증시가 기관 매도에 1~2% 안팎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소식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정부 "방역패스 국민불편 최소화로 운용"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제동을 건 가운데, 정부가 항고를 결정했습니다.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정부 발표에도 앞으로 정책 운용의 폭이 좁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금감원·은행권 "오스템임플란트 예의주시"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횡령 혐의가 불거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재무제표 수정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들도 신용등급 재평가를 두고 경찰 수사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 '먹튀 논란' 사과에도 카카오페이 추가 하락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 관련 사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 주가가 16만 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잔여주식 추가 매각 가능성이 남아있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기관 매도에 증시 휘청…美 나스닥 1.3%↓
국내 양대 증시가 기관 매도에 1~2% 안팎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소식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정부 "방역패스 국민불편 최소화로 운용"
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에 제동을 건 가운데, 정부가 항고를 결정했습니다.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정부 발표에도 앞으로 정책 운용의 폭이 좁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금감원·은행권 "오스템임플란트 예의주시"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횡령 혐의가 불거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재무제표 수정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돈을 빌려준 은행들도 신용등급 재평가를 두고 경찰 수사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 '먹튀 논란' 사과에도 카카오페이 추가 하락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 관련 사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페이 주가가 16만 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잔여주식 추가 매각 가능성이 남아있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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