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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해 美 판매 19% 늘어…총 74만대

SBS Biz 김정연
입력2022.01.05 06:54
수정2022.01.05 06:55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미국 시장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보다 19% 늘어난 약 74만대의 차량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천여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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