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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이어 RM·진도 코로나19 완치…격리 해제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1.04 13:44
수정2022.01.04 13:51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왼쪽)과 RM (빅히트뮤직 제공=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김남준)과 진(김석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오늘(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RM과 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뮤직은 "RM과 진 모두 격리 기간 중 건강 상태에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세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RM과 진은 지난달 25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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