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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희망퇴직 접수 시작…하나은행은 만 40세도 대상

SBS Biz 황인표
입력2022.01.04 05:14
수정2022.01.04 07:01



주요 시중은행들이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습니다. 

신한은행도 지점장 이상 일반직 중 15년 이상 근속한 1963년 이후 출생자에 한해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으며,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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