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추경, 종합 판단해 결정"…'검토'로 입장 선회
SBS Biz 황인표
입력2022.01.04 05:14
수정2022.01.04 07:01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역 진행 상황과 소상공인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동원할 수 있는 규모와 세수 등 재원 여건을 정부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판단해서 추경 편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추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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