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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론] 文 정부 경제 정책 5년 ‘베스트 & 워스트’…李·尹 지지율 변곡점 왔나

SBS Biz 김날해
입력2021.12.31 14:46
수정2021.12.31 15:36

■ 경제현장 오늘 '경제 토론' - 박원석 전 의원, 김종석 전 의원

새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사적 모임 4인 이하,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이 2주 연장되는데요.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500만 원의 손실보상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정산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죠. 한주간 있었던 굵직한 경제 이슈들, 대선주자들의 경제 관련 행보들 경제 토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석 전 의원, 박원석 전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Q.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겠다는 정부와 여당의 결정,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중환자실 가동률이나 위중증 사망 등의 지표들이 호전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연장할 뜻을 밝힌 건데, 이런 배경은 공감하십니까? 

Q. 관건은 이런 정부와 여당의 결정을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것 아니겠습니까? 두 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Q. 그러면서 여당은 내년 예산에서 감영병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쓸 수 있는 가용재원을 최대한 동원하자면서 추경을 또 한 번 거론했어요. 두 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Q. 올 해의 마지막 날, 두 분과 함께 하는 금요 토론이니만큼 문재인 정부의 올 한 해 경제 정책 평가를 해보지 않을 수가 없어요. 두 분은 점수로 준다면 100점 만점에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Q. 그럼 베스트와 워스트 정책을 좀 나눠서 뽑아본다면요? 

Q. 이러한 문재인 정부를 이을 차기 대통령을 뽑는 대선 레이스가 뜨겁습니다. 일단 지지율을 좀 보면,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골든크로스 결과가 있었죠.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Q.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어떤 배경 이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요.

Q. 이런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일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공급 확대를 고민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어요. 상당히 파격적인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이런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원전 이슈를 다시 띄우고 있어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피력하면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시 재개를 공약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한수원도 지적했듯이 환경부가 녹색 분류체계인 'K-택소노미' 지침서를 발표하는데, 원자력은 보류하고 LNG는 포함시켰단 말이죠. 사실 이 문제는 유럽연합에서도 고심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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