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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디즈니 등 내년 제작비 1150억달러

SBS Biz 강산
입력2021.12.31 06:23
수정2021.12.31 06:44



미국의 주요 미디어그룹 8곳이 내년 영화와 TV쇼 제작에 최소 11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내년 디즈니의 스트리밍 콘텐츠 투자는 올해보다 40% 가까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넷플릭스는 내년 콘텐츠 투자액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170억 달러로 책정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고객 유치는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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